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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8일 오후 08:10

후야 mom 2014. 6. 18. 20:16

월드컵 축구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6월 18일

2002년의 함성이 되살아오지는 않았지만

축구공은 둥글고 따뜻하다.
대한민국 : 러시아 전이 오전 7시에 생중계

출근 준비하는 남편 이어서 나도 나가야되는지라 바쁘고 정신없다.

신경은 곧장 TV앞으로 달리고 소리에 예민하다
후반전에 박주영선수와 교체로 들어간 이근호선수가 골문을 먼저 열었다.
곧이어 러시아도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우리선수들 1:1 만족한다.
대한민국 짜짜~짠짜 함성이 인근 학교에서도 들려오는 아침
기분 좋은 소리였다.
다음은 알제리가 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