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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2일 오전 11:47
후야 mom
2014. 7. 12. 11:53
여정 10기의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책거리겸 종강연을 했다.
반장이 주선했겠지만
다함께 뜻을 모은 거룩한 만찬이다.
애제자들의 이름을 기억하며 기도하였지
하느님의 특별한 사랑을 원한다고
이제 그들은 교회와 사회에서 보람있는 삶을 살것이다.
삶의 자리에서 하느님의 백성으로 살아주리라 믿는다.
여정 11기가 시작되었다.
예비자 환영식으로 교리반이 운영된다.
이번에는 일선에서 한발 물러나
보충교리를 맡고
전체를 총괄하게 된다.
하느님의 의지대로 따르겠으니
용기와 지혜를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