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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6일 오후 02:13
후야 mom
2014. 11. 16. 14:19
주일이라서 조금 여유가 있는 날이다.
새벽미사를 갈 생각이었지만
늦잠을 자는 바람에 오후로 미뤘다.
지난밤에 깎아 놓은 감을 베란다에 널어놓고
비가 오지 않기를 바란다
일기예보는 오후에 전국적으로 비가 올거라던데....
비는 오지 않고
탈렌트 김자옥님이 소천했다는 소식이다.
대장암에서 폐암으로 전이 되었다니
11월의 연예가 괴담이 사실이되는구나.
신해철, 김자옥
낙엽처럼 누워서 봄을 수태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