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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6일 오후 04:19
후야 mom
2015. 1. 16. 16:22
마티즈를 팔았다
우리집에 입양된지 11년차
많이도 부려먹었고 고생도 엄청한 애마
정말로 나의 손과 발이 되어준 고마운 존재
시원섭섭하네
서류까지 마치고 돈까지 받고보니 미안한 맘에 짠하다
부디 편안한 곳으로 시집가서 잘 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