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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3일 오전 09:28
후야 mom
2015. 1. 23. 09:35
한공간에서 24시간 붙어지내는 것은
서로에게 좋은 감정이 되지 않는다
마음은 편하게 대하고 싶으나
가슴과 입은 전혀 다르게 표현하고 있으니
나도 자신을 조절하지 못한다
백수(?)가 얼마나 바쁘게 살아왔는지
당신도 알아가야 하고
나역시 남편이 그동안 가족과 민족을 위하여 수고한
휴식을 제대로 누릴 권리가 있음을 배려해야 한다
눈을 감고 가슴으로 받아들여야지
기도하고 돌아서면 그자리
본성을 깨뜨린다는 것이 어렵네
남자편을 집에 두고 하루종일 돌아댕겼음 (ㅠㅠ)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을 하자며
상품을 권장하였으나
불발이다
본론은 돈이 쓸데없이 많이 들어간다는 이유이다
一期一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