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합천 황매산 철쭉 2

후야 mom 2015. 5. 12. 20:54

 

황매산 철쭉이 늙어가서 머리가 벗겨지네

아직은 청춘시절이라고 적고 싶다

 

 

내친구의 남편은 "난 충정도 양반이오"라고 이마에 써 놓은듯

전형적인 선비 모습이라 웃는다

부부가 닮아지는 자연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