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짚불 곰장어

후야 mom 2015. 5. 28. 15:45

국제신문사에 기자로 근무중인 생질 강승만이가 점심식사를 초대했다

기자의 신분으로 맛집기사를 쓸 모양인지 동료와 같이 동행했다

기장에서 유명한 짚불곰장어집 사장의 설명을 들으면서

꼬물거리는 곰장어가 불에서 익어가는 모습을 보고있다

짚불에서 구워온 곰장어는 우리가 보는데서 장갑낀 손으로 껍질을 벗겨준다

한쪽에서는 양념된 것, 소금구이, 짚불구이, 매운탕까지 코스대로 먹는 맛

다양한 맛을 즐기는 곳이다

 

 

 

짚불에서 구워진 곰장어를 장갑낀 손으로 껍질을 벗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