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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과 촛불

후야 mom 2015. 9. 17. 23:02

빈손으로 퇴근한 남편에게

"뭐냐구요" 했더니

그대로 달려나가서 사온 케익이다

샴페인은 잊었나 모르는건가?

있는것에 만족한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