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게발선인장

후야 mom 2015. 12. 19. 11:10

 

 

베란다의 게발선인장이 꽃을 활짝 피웠다

자연의 섭리는 한치의 오차 없이 약속을 지킨다

환하게 웃는 꽃으로 성냄도 서운함도 쓸쓸함도 잊게되지

성탄절의 포인세티아처럼 오래오래 머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