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해 지족마을
후야 mom
2016. 2. 1. 14:35
해마다 정초에 찾아가는 남해 지족마을
남해에서만 나는 개불을 먹으러 간다
생긴건 징그럽고 무섭지만 쫄깃한 식감에 다시 찾는 개불
입안으로 들어가면 달착지근한 봄향기를 맛보게된다
지족시장에서 개불을 마리당1,500원을 주고 사면 인근 식당으로 간다
식당에서 손질과 함께 야채랑 생선회도 같이 즐길수 있다
각종 어패류( 굴, 대합, 해삼, 소라 등)
생선 덕장에서 물매기와 대구가 줄에 매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