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글,작업

후야 mom 2016. 8. 25. 12:04

다른사람이 경험한 일을 간접적으로라도 느낌이 같아야 하는데

말은 쉬워도 힘든 작업이다.

내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하는 성격인지라 부담이다

그러나 공부하면서 즐기는 나를보면 팔자소관인것 같다

남의 글을 읽어낸다는 일은 참으로 힘든다

난해한 문장과 해석도 그렇지만

그사람의 내면까지도 공감해야하니 그렇다

같은 세대에 공유했던 문화까지도 끌어내야겠지

현실과 가상을 초월한다는 것도 내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