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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후야 mom
2017. 7. 21. 00:27
본당에서 실시하는 성지순례에 따라갔다
7월 중순 무더위에 충남 보령, 서천, 진산
차에서 내리면 그대로 찜질방 같은 더위에
미사하고 걷고 십자가의 길
차량 뒷좌석에 앉아서 도 닦은 날
갈매못 순교성지 내에 있는 성당은 미사가 끝나는 동시에
제대뒤 유리벽을 개방한다
바다에 던져진 수많은 순교자들의 넋을 위로 하고자 만든 제대
순교복자 비
갈매못 성당
산막동 교우촌
진산성지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