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철마 아홉산 숲
후야 mom
2017. 10. 14. 00:11
칠공주들 모임후에 기장 철마로 갔다
들에는 추수기로 아낙들의 손길이 바쁘고
관광객들은 사진 찍느라고 걸음을 멈추기도 한다
기장에 문씨 문중의 선산이 있다
오랫동안 자손들에게만 개방하던 것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면서 입장료를 징수하고 있다
대나무와 금송 군락지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곳곳에 쉼터도 있고
하늘을 향해 서있는 대나무 사이로 가을햇살이 곱게 비친다
방송드라마 촬영지라는 팻말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