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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후야 mom
2018. 6. 8. 18:17
사진작가 희정이가 찍어주고 액자까지 제작하였다네
친구 잘 둔 덕에 호사하는 자매
다음주 수요일(선거일)에 김해에서 회동하기로 ~
정말 간만에 자매가 사진을 찍었다
그것도 화사하게 핀 양귀비 꽃밭에서
멀어지는 젊음을 아스라히 바라보다
내 막내동생이 이렇게 미인인줄 미처 몰랐다
미소가 이지적이다
늙어가는 소리를 듣는 여인이다
아름다운 사진작가 강희정 리스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