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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파티

후야 mom 2019. 1. 1. 17:12

2019년 새해가 밝았다 황금돼지해라고들 하는 기해년(己亥)

1월 1일 막내동생이 맛있는 음식을 먹자고 하길래

이왕에 먹을거면 대게를 먹고 싶다고 했다

다른건 평소에도 먹을 수 있지만

대게는 서민의 음식이 아니라서

통큰 손을 빌렸다

기장시장 총각대게집에서 1인에 한마리씩

새해부터 입이 호강했다

간만에 먹는 대게라서 그런지 맛있다

새해에는 사랑하는 모든이들이 건강하고

평화로운 해가 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