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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야 mom 2019. 1. 14. 08:51


 정월도 중순을 넘어가는 시절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날들이다

호흡기환자는 산책마저 허락하지 않네

morning coffee

간절함을 담아 따뜻한 커피와 마주한다

혼밥에 혼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