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매화(폰 촬영)

후야 mom 2019. 2. 2. 17:41

간만에 맑은 하늘을 본다

미세먼지가 물러가니 꽃구경하고 싶어

양산 통도사에 갔다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한 홍매화

카메라맨들 틈에서 꽃구경하느라 향기를 놓쳤네

영원히 지지 말았으면 좋으련만

나처럼 꽃도 늙어가겠지~

 


 붓으로 그리는 봄

 렌즈로 들여다보는 겨울속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