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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야 mom 2019. 4. 1. 12:47

며칠전에 프리지아꽃 화분을 샀더니

그새 노랗게 피었네

프리지아는 구근으로 번식하는 꽃이라

내년에도 볼 수 있는 다년생 꽃이다

봄이라 부르고 프리지아라고 쓴다

 

 깅기아난이 일찍 피었다

그것도 꽃대가 딱 하나

수려한 자태가 고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