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천대교
후야 mom
2020. 6. 7. 13:34
인천대교를 거쳐 영종도로 아들을 만나러 간다
해무가 덮혀있는 인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길이
여름이 열리는 낭만적인 시절이다
언제보아도 대견한 아들이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그리운 내사랑
인천대교의 웅장한 모습
아름다운 여인 경아의 미소가 라벤다와 잘 어울린다
보라빛 청춘이네
용화 작은 형님네 담장에 핀 장미가 정열적이다
시간을 쪼개어 살아내는 삶에도
지치지 않는 사랑이 깃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