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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후야 mom 2021. 11. 15. 09:52

만추지절(晩秋之節)에 친정 엄마의 91번째 생신

자식들과 손자, 증손녀까지 13명이 모여서 식사를 하였다

밤공기가 차고 무거웠지만 축하초와 노래가 곁들여진 잔치였다

 

아름다운 이나연 공주

 

창녕 나들이 나연이

 

백수하시라고 큰 초 하나에 불을 붙여

후~ 촛불을 끄는 우리 엄마 파이팅!!!

 

 

한 발자국씩 겨울로 다가가는 시절

간만에 온식구가 모여 화기애애한 식사를 하였다

겨울이가면 따뜻한 봄날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