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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사도의 벽화
후야 mom
2011. 6. 30. 14:56
이탈리아 순교자인 성 야누아리우스(Saint Januarius)의 묘지를 보수하다 발견한
이 벽화는 1400년 전 것으로, 사도 바울의 외관을 상세하게 나타낸다.
사도 바울의 벽화는 교황청의 종교 예술 위원회와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르 로마노'의 공식 인정으로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한편 그리스도교 역사에 따르면
사도 바울은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예수의 사도로서,
훗날 포도밭에 시신이 묻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