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2년 11월 20일 오후 02:15
후야 mom
2012. 11. 20. 14:18
겨울코트를 리폼하려고 수선집에 들렀더니
나처럼 재활용해서 입는 사람이 더러 있단다.
마침 유치원 운동복이 다 헤졌는데도 수선을 맡기고 가는 젊은 엄마를 본다.
알뜰하게 사는 젊은이들이다.
겨울은 점점 내 가까이로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