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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3일 오후 04:46
후야 mom
2012. 12. 23. 16:50
아들 며느리가 살집에 세간살이가 들어왔다.
가전제품, 침대, 화장대 서랍장
가스렌지까지 연결하고보니 신접살림 살이가 시작된것 같다.
어제 오후에 아들 며느리 나까지 합세해서 안방 도배한 모습이 영락없는 아마추어다.
그래도 기분 좋은 시간들이다.
간만에 네 식구가 짜장면 시켜 먹는 즐거움을 자랑하고 싶다.
하느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