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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9일 오후 04:52

후야 mom 2012. 12. 29. 17:04

시내버스를 기다리면서 길건너 웨딩홀에서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을 바라본다.
친인척인듯한 사람들은 한복차림이고 그외 축하객들은 자유로운 복장이다.
우리나라의 독특한 혼례문화에 대한 공부를 하게되는 요즘
생각은 실용적인것을 추구하지만
전통이라는 명분을 쫒아가는 필부에 지나지 않는다.
이성과 감성이 따로따로
날씨는 우울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