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년 1월 18일 오후 03:36

후야 mom 2013. 1. 18. 15:42

겨울속의 봄이라고 할까 제법 따뜻하다.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가득 봄기운이 들어있어 눈부시다.
새로 구입한 日語교재가 초등학교 교과서 같다.
인사법과 언어의 구성이 낯설긴해도 일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했던터라 귀에 들린다.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 이런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