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남해의 특미 후야 mom 2013. 1. 27. 14:15 해마다 이맘때면 남해로 간다. 지족마을에 가면 작은 시장 입구에서 풍선같은 개불을 손질하고 계시는 아주머니를 만날 수 있다. 일반적인 개불이 아닌 특이한 모습인데 맛은 일품이다. 쫄깃하고 달작지근한 맛이 식욕을 돋구기도 한다. 손질된 개불은 물이 담긴 소쿠리에서 손님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