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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5일 오후 04:02

후야 mom 2013. 2. 5. 16:15

눈물을 매단 나뭇가지에서 봄이 일어난다.
길을 건너가는 아이의 가방이 노랗고 우산은 하늘이다.
하늘위에도 세상은 존재하겠지.....

누구라도 붙잡고 싸움을 하고 싶은날

이 무슨 심보인지

괴롭고 가슴 아프다.

 

꿈은 언제나 파스텔톤이건만

현실은 남루한 뒷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