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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5일 오후 01:23

후야 mom 2013. 3. 15. 13:33

아파트 뜰에 매화, 동백,목련이 활짝 피었다.
봄봄봄 노래하듯이 웃는 꽃들 속에 나도 있다.
몸은 시들어가지만 마음만은 청춘이다라고 하던 엄마의 마음을 알겠다.
지금 느끼는 감정선이 그렇다.
세상에 밝고 예쁘게 웃어주는 모든 꽃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아르헨티나에서 교황이 선출되었다.
프란치스코 1세 교황
남미의 해방신학이 가톨릭을 자유케하겠지
부산 교구 황철수주교님처럼 근검절약하고 겸손한분으로 알려져 있단다.

무명에서 교황이 되기까지 콘클라베의 기적

비유럽권에서 탄생한 교황선출이 변해가는 세상을 대변한다.

아씨시의 성프란치스코 성인의 정신을 이어받고자 개명

가난한자들을 위한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