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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2일 오전 08:18
후야 mom
2013. 3. 22. 08:25
미장원에 앉아서 수다삼매경에 빠져 점심시간을 훌쩍넘긴다.
염색하는 시간은 겨우 30분이면 가능한 것을 한나절을 흘려 보내다니
봄날은 길고 하루는 짧다.
만개한 벚꽃에 가린 하늘위로
중국의 황사, 사이버테러까지 훌훌 날아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