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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8일 오후 12:53
후야 mom
2013. 4. 8. 13:01
남편의 성화(?)에 못이겨 을숙도에 간다.
문화회관 주위 운동장과 생태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남녀노소가 어울려 봄바람 꽃바람을 즐기고 있는 철새도래지
생명체들은 어디로 소풍을 갔는지 소식이 없다.
사람 구경만 실컷하고 다시
맥도강 생태공원으로 가보는 남편
다를게 없는 공원에 뭘 구경하는지 혼자 분주하다.
중얼거림 속에 세계지도를 그렸을까
산에도 길에도 꽃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