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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0일 오후 05:49
후야 mom
2013. 5. 20. 17:56
비가 온 뒤의 산책로는 진초록의 세계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비둘기들의 날개도 윤이나는 계절
손을 뻗으면 닿을듯 붉은 장미의 도발도 젊고 힘차다.
월요일 이른 시간에 듣는 일어공부가 싫지 않은 날
제법 먼길을 걷는다.
아주 잠깐 그늘로 들어서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