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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3일 오후 01:17

후야 mom 2013. 7. 13. 13:23

관계란 인위적으로 엮어진 사이와 천륜으로 맺어진 관계가 있다.
후자는 부모자식간이 되겠고
전자는 부부나 친구 같은 사이일게다.
어느것이 더 비중이 큰지를 논하자면 끝이 없다.
성격이 전혀 다른 관계지 않는가
그렇다면 문제의 해답은 나올터
다투면서 한평생을 살것인가
아니면 초월하고 자유롭게 살 것인가는 스스로 결정해야겠지.

섭리대로 산다라는게 참 어렵고 멀기만하다.

이성이 감성을 지배하는 걸까 아니면 자신속의 다른 스스로를 부정하는건지
잠이 들지 못하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