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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4일 오후 08:37

후야 mom 2013. 8. 4. 20:46

영원히 늙지 않고 살 수만 있다면
오만하고 자존감 넘치는 이금분 여사는 하늘 끝까지 갈거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의미는 세상을 느긋하게 바라보며 삶을 관조함일텐데
조급하고 욕심만 더 커가는 것같아 안타깝다.
눈치 열단이 넘어가는 여자, 노인네
여름 휴가는 두 딸과 당신의 동생을 만나서 회포를 풀며 지냈다.
다시 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한여름이 얼른 지나갔으면 ..... 덥다 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