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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3일 오후 04:09
후야 mom
2013. 8. 23. 16:13
천둥 번개가 치면 괜스레 겁이나고 가슴이 뛴다.
잠결에 전쟁이 났나 싶을 정도로 크게 들리는 천둥소리
하늘이 찢어졌나하고 밖을 내다봤다.
시간은 새벽이건만
번개와 천둥은 부부인지 늘 동반 출현이다.
번쩍하면 쿵 하고 울리는게 합창은 아닐터
하늘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