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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30일 오전 08:58

후야 mom 2013. 8. 30. 09:02

밤새 비가 올거라는 예보와는 달리 비가 오지 않았다.
태풍 간접 영향권으로 바람과 폭우가 예상된다더니 글쎄....
그러나 우울한 하늘 울음이 곧 터질 것 같네
내 손톱에 들여진 봉숭아 꽃물은 가을로 가는데 바람은 어디서 오는건가
베란다 방범창에 착 달라붙은 매미가 가엽다.
갈데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