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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31일 오후 07:11
후야 mom
2013. 8. 31. 19:17
용호동에 갈 일이 있어 나섰다가 오륙도 가까이로 갔다.
적당한 높이로 다가오는 파도가 있고 그림같은 풍경이 있는 바다는
언제라도 기분 좋다.
스카이 워크라는 유리타워를 설치중이라 접근을 막고 있는 용호동 바다
바람은 점점 가을을 닮아가고 있다.
높은 아파트 유리벽만큼 하늘색도 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