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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3일 오전 09:13

후야 mom 2013. 9. 3. 09:19

교구청에서 실시하는 여정교리 봉사자 심화교육을 받았다.
하루종일 앉아서 교육받는게 이제는 무리다.
온몸이 뒤틀리고 잠이와서 민망하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나면 쏟아지는 잠때문에
강사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으니 무슨 소용이람
선선한 바람덕에 견디긴했어도 저녁밥 먹고 곧장 잠자리로 직행
내게로 온 예비신자들을 잘 보살펴서 도구로 쓰임 받기를 소원한다.

아들과 함께 저녁식사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