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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3일 오후 03:29
후야 mom
2013. 10. 13. 15:34
분명히 맑은 날씨이건만 하늘이 부옇다.
미세먼지 농도인가 아니면 때이른 황사?
기온도 찹찹해서 걷기 좋은 시절
두 주를 쉬고 복귀한 교리반 예비자들의 표정은
기성 신자들이 다 되었다.
흐뭇한 느낌이 좋다.
이제 달포정도 지나면 세례를 받게 될 예비자들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