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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2일 오후 06:09

후야 mom 2014. 1. 22. 18:16

끔찍했던 기억은 점점 희미해지는데
상처는 물집과 쓰라림으로 혼란을 겪는다.
부주위와 무모함이란 갈수록 더해가겠지
설이 얼른 지나가기를 고대하는 나
나쁜 기억과 버리지 못한 악습관까지 다 버리고 싶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고 믿었지만 ㅎㅎ
천치바보다.
그래도 살아있잖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