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 보고 싶어지는 얼굴을 만났다.
봄처럼 화사한 미소를 지닌 여인
10년지기이다.
달맞이 길에는 벚꽃이 바람에 눈처럼 흩날리고
지나가는 사람들 어깨에는 봄햇살이 가득하다
그동안 유방암 수술로 고생했다고 하는데
좀 짠해지더라
우리 서로 건강해서 유럽 여행가자는 약속 지키자 하고 헤어졌다.
파스타와커피
아주 가끔 보고 싶어지는 얼굴을 만났다.
봄처럼 화사한 미소를 지닌 여인
10년지기이다.
달맞이 길에는 벚꽃이 바람에 눈처럼 흩날리고
지나가는 사람들 어깨에는 봄햇살이 가득하다
그동안 유방암 수술로 고생했다고 하는데
좀 짠해지더라
우리 서로 건강해서 유럽 여행가자는 약속 지키자 하고 헤어졌다.
파스타와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