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선 눈물이 쉴새없이 내린다.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지 내일이면 2주가 된다.
아직도 차거운 물속에 있을 아이들이 정말 걱정된다.
부산에서도 분향소가 설치 되었다기에
시청으로 갔다.
옷이 비로 인해 다 젖었지만 가지런하게 놓여있는 국화 한송이를 들고
분향을 했다.
"하느님 자비를 베푸소서"
부산 시청 분향소
분향자들의 기도
하늘에선 눈물이 쉴새없이 내린다.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지 내일이면 2주가 된다.
아직도 차거운 물속에 있을 아이들이 정말 걱정된다.
부산에서도 분향소가 설치 되었다기에
시청으로 갔다.
옷이 비로 인해 다 젖었지만 가지런하게 놓여있는 국화 한송이를 들고
분향을 했다.
"하느님 자비를 베푸소서"
부산 시청 분향소
분향자들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