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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후야 mom 2014. 7. 22. 13:50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았다.

지난 7월13일 세례를 받은 이정희 아네스

8개월 동안 성실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기억되는 반장

삶의 자세가 반듯하다했더니

영원히 기억하라고 선물을 보냈구나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