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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축하

후야 mom 2014. 12. 29. 00:07

 

성탄 전날 찾아온 대녀(율리아)의 선물

커피 한 잔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담소

율리아를 닮은 맑은 영혼의 칵테일잔

 

남편의 기타동호인들의 모임인 '나무사이'에서

연말 공연과 함께 정년퇴임을 축하해줬다네

작은 행운의 열쇠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묶은 앨범

그리고 꽃다발

덕분에 우리집 거실이 환하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