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장목리에는 기인이 만들어가는 세상이 있다
자신만의 유토피아를 쌓아가는 과정이 경이롭다
거친 바다와 파도의 노래가 있는 섬
혼자만의 성
좁은 계단을 올라가면
곧 하늘세상이 열릴듯 좁고 가파르다
무엇을 어떤 영생을 그려가는지 모르지만
각진 구석이 마치 엄마의 태중이 살아있는 듯 하네
돌틈 사이에도 생명이 존재하고
아래로 혹은 위로 뻗어가는 놀라운 자연의 힘
이건 뭐지?
원형 경기장은 아닐테지
돌탑
거제도 장목리에는 기인이 만들어가는 세상이 있다
자신만의 유토피아를 쌓아가는 과정이 경이롭다
거친 바다와 파도의 노래가 있는 섬
혼자만의 성
좁은 계단을 올라가면
곧 하늘세상이 열릴듯 좁고 가파르다
무엇을 어떤 영생을 그려가는지 모르지만
각진 구석이 마치 엄마의 태중이 살아있는 듯 하네
돌틈 사이에도 생명이 존재하고
아래로 혹은 위로 뻗어가는 놀라운 자연의 힘
이건 뭐지?
원형 경기장은 아닐테지
돌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