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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준비

후야 mom 2015. 2. 27. 10:39

3/8 세례식을 앞두고 예비 신자들 집중교리와 예절연습까지
꽉 짜여진 일정이다
선교분과와 협조하는 일이 많아서 회의를 거듭한다
세례식이 끝나면 곧 바로 재교리 팀을 구성해야하니
나에겐 3월이 잔인한 달이다
다음달 4/15 예비자 환영식이 주보 공지되면
다시 전화면담과 출석 확인, 반 편성까지 마쳐야 된다
3,4월은 꼼짝 못하게 묶인 이해연
5월이라야 꽃이 피려나
늙은 꽃도 향기가 있을터
무시마라 청춘들아
늙은 청춘도 살아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