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기침감기가 내속으로 왔는지 이틀을 앓는다
병원에가서 주사를 맞았더니
종일 땀이나고 가라앉네
봄감기가 氣를 앗아가서 꽃을 피우나
끝없이 땅속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싫다
저녁에는 성당에서 예비자 환영식이 있다
대표봉사자의 몸에서 땀냄새가 나면 곤란하지
샤워를 하고 컴앞에 앉으니 머리가 텅 빈것같네
오래 붙어있지 말고 가급적 빨리 떠났으면 싶다
감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남편의 기침감기가 내속으로 왔는지 이틀을 앓는다
병원에가서 주사를 맞았더니
종일 땀이나고 가라앉네
봄감기가 氣를 앗아가서 꽃을 피우나
끝없이 땅속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싫다
저녁에는 성당에서 예비자 환영식이 있다
대표봉사자의 몸에서 땀냄새가 나면 곤란하지
샤워를 하고 컴앞에 앉으니 머리가 텅 빈것같네
오래 붙어있지 말고 가급적 빨리 떠났으면 싶다
감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