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에서 열리는 세계 장미축제 현장
한쪽에서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 '수와 진'의 공연이 있어
조금 보탬이 되길 바라면서 헌금하다
의식하지 않은 순간들을 잘 포착한 아들의 사진 솜씨
스토리를 엮어보았다
근대사 박물관에서 만나는 독립 유공자 얼굴이 조각되어 있어 놀랐다
안중근 ,김구, 유관순, 윤봉길 등
국내에서 맛있는 빵을 만든다고 소문난 집
군산 '이성당 빵집'
줄을 서서 사먹는 재미에 맛도 좋음
일본식 건축물로 유일하게 남아있는 사찰 군산 '東國寺'
일주문이 아닌 돌기둥에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이라는 현판이있다
우리네 절과는 다른 느낌의 사찰
그래도 있을 건 다 구비되어 있다
종각과 요사채 그리고 대웅전
뭔가 단조롭고 간단하다
처마끝에 달려있는 풍경과 석등
단층이 없는 절 처마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 촬영지
히로쓰 가옥
일본인이 거주하던 대저택으로
무역상이었겠지
아들이 찍은 다양한 모습의 부부
언제 찍었는지
재밌다
젊음, 그자체로도 아름다운 꽃 장미의 얼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