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하기 휴가라고 여행을 떠나는데
우리집 세식구는 막노동 시작이다
김해 집에 살던 사람들을 내보내고
35살된 집을 손수 수리 하겠다는 남편
그 성화에 부대껴 노동을 하고있다
답도 안나오는 집수리
35살된 은행나무 베기는 정말 어렵고 두렵다
앞집사는 사람의 도움으로 겨우 하늘을 볼수있게 되었다
물도없고 무더운날 막노동이라 No thank you !
두남자 밥 챙겨주는 일만해도 무척 힘든다
해운대보다 더 더운 김해
이곳은 공단지역이 되면서 제3국 애들이 많이 보인다
가구공장, 가공업체, 물류센터 등
집주위로 새로운 공장들이 생겼다
내생각 같아선 원룸이나 지어서 편하게 살았으면 좋으련만
똥고집장이를 뉘가 말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