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친구(권쾌상)가 친구들이 보고 싶다며 부산에 왔다
추어탕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곧장 해운대로 자리를 옮겨서 횟집까지 접수하였다
난 개인적으로 생선회를 못 먹으니 그림의 떡이다
역시 2차는 노래방에 간다기에 노래방 취미가 없는 나로서는 난감하다
다행히도 경주 낙두가 바닷가를 구경가고 싶다며 일어선다
해운대는 해수욕장을 개방하여 사람들 천지다
밤이 늦었는데도 버스킹 하는 족들과 요요 매직쇼를 하는 사람들
화려한 불쇼가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있는 밤바다
습도와 염분으로 끈적이는 바닷바람에 불쇼까지
역시 해운대는 관광특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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