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나무를 뽑아낸 자리에 겨울농사인
양파와 봄동을 심었다
씨를 뿌리는게 아니고 종묘사에서 육묘를 사와서 밭에 옮겨심으면 된다
구멍난 비닐에 둘이서 손맞춰 꽂아 넣기만 하는 농사
힘들지만 재밌다
봄동은 김장을 하고나면 곧 마트에서 볼 수 있는 겨울 야채이다
상추가 귀한 겨울에서 봄까지
고기와 함께 쌈으로 먹는 채소를 텃밭에 120포기를 심었다
까만 비닐위 구멍마다 고개를 들고 있는 봄동
겨울냄새가 벌써 나기 시작~
고추나무를 뽑아낸 자리에 겨울농사인
양파와 봄동을 심었다
씨를 뿌리는게 아니고 종묘사에서 육묘를 사와서 밭에 옮겨심으면 된다
구멍난 비닐에 둘이서 손맞춰 꽂아 넣기만 하는 농사
힘들지만 재밌다
봄동은 김장을 하고나면 곧 마트에서 볼 수 있는 겨울 야채이다
상추가 귀한 겨울에서 봄까지
고기와 함께 쌈으로 먹는 채소를 텃밭에 120포기를 심었다
까만 비닐위 구멍마다 고개를 들고 있는 봄동
겨울냄새가 벌써 나기 시작~